오래된 앨범 - 유럽 배낭 여행
▣ 2000년 7월 말~ 8월 중순 쯤..
나홀로..신발끈 여행사 호텔팩
김포공항 ~ 북경 경유 1박 ~ 덴마크 경유 ~ 런던 히드로 공항 (by SAS)
영국 런던 ,캠브릿지~ 도버해협 ~벨기에 경유~네덜란드 암스텔담~ 독일 프랑크프루트,하이델부르그 ~ 프랑스 파리 ~ 이탈리아 로마, 밀라노 볼로냐 공항 ~ 북경경유~김포공항 16박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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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바로 그 계단..ㅎㅎ |
프랑크프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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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
암스텔담 운하앞에서.. 네덜란드 도착하자마자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는데 옆자리 아가씨의 비싼 카메라가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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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강을 배경으로.. 호빵 같은 내얼굴 ㅎ |
영국인들의 파티.. 금요일 오후..거리 곳곳 에서 술잔을 들고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
영국 민박집 앞에서.. 겉은 훌륭하나 내부는 형편없었고..민박집 주인 인도남자는 밥맛이었다. |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캠브릿지로 이동.. 광활한 잔디밭이 인상적 이었다.. 핫도그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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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루브르 박물관 앞..유리피라미드 앞에서.. 긴 줄 서기 싫어 밖에서 구경만 했다..나의 유럽여행은 이렇게 게으름으로 점철되어있다 ㅠㅠ.. 사진 찍는 나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여자애 표정이 웃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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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 언덕에서.. 다양한 연주..다양한 인종...그저 익명을 즐기기만 하면 되는 곳.. 연주는 현장에서 감상만 할 것..절대로 테잎 같은 건 사지 말것..음질이 형편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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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판테온 앞에서.. 로마 경찰의 미모와 과묵함에 반해 그저 헤롱헤롱..ㅎㅎ 물론 볼로냐 항공의 스튜어드들 미모도 모두 그레고리 팩 수준. |
콜롯세움 가는길에.. 로마 거리에서는 집시들 조심.. 돈을 바꿔달라고 접근하면서 사기를 친다..손장난 하는 것 다 봤다고 해도 우겨댄다. 아예 무시하는 게 상책. |
프랑스.. 공원에 앉아 쉬다 무슬림 계통의 청년 들에게 배낭을 강탈 당했다.. 친절한 프랑스인이 경찰서까지 동행해줬으나 영어가 통하지 않아 급좌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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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이델베르크.. 중세의 도시에 와 있는 듯..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
프랑크푸르트 뒷골목에서.. 유스호스텔에 묵었다. 조식이 간단한 부페식으로 제공되는데..뮤슬리가 너무나 맛있어서 아직도 가끔은 먹고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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