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만어산

 

2013.1.30. 수요일 옅은 연무, 포근한 날씨..

울산 자연 산악회 수요 산행..with 진식

 

만어사의 명물 어산불영.. 만 마리의 물고기가 돌이 되었다는..

이전에 갔을때는 돌에서 종소리가 나긴 하두만 오늘은  종소리 나는 돌을 찾기 힘들었다..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울산 자연 산악회 회원님들과 진식이..

다들 걸음걸이가 어찌나 빠르고 흐트러짐이 없는 지, 따라 가느라 애 먹었다. 그동안 느릿 느릿 다니다 간만에 임자 만나 땀 제대로 흘렸다.ㅎㅎ

 

 

 

 

만어산에서 파김치 된 나.. 으어엉 ㅠ.ㅠ

 

 

 

 

 

 

 

 

 

 

 

 

 

 

 

 

봄 기운이 완연한 만어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