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6.토. 맑음. 쌀쌀했던 오전과 포근한 오후.
봉돌이랑 얼렁뚱땅..
뻔한 하산 길 보다는 다른 길을 찾아볼까 하다 무쟈게 헤맸다. 오르는데 1시간. 노는데 30분. 내려오는데 30분. 방황하는데 1시간30분. 대략 3시간30분소요.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명산 반열에 끼워 넣어도 될 만큼 멋진 산이었음. 고로.. 토곡산 종주를 조만간 결행하리라 마음먹었음.
2010.2.6.토. 맑음. 쌀쌀했던 오전과 포근한 오후.
봉돌이랑 얼렁뚱땅..
뻔한 하산 길 보다는 다른 길을 찾아볼까 하다 무쟈게 헤맸다. 오르는데 1시간. 노는데 30분. 내려오는데 30분. 방황하는데 1시간30분. 대략 3시간30분소요.
조금만 더 높았더라면 명산 반열에 끼워 넣어도 될 만큼 멋진 산이었음. 고로.. 토곡산 종주를 조만간 결행하리라 마음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