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힌 겨울 풍경과 창백한 자작나무 숲을 꿈꾸는 것..어쩌면 나의 마지막 남은 낭만일지도..
청송에도 자작나무 숲이 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이정표를 보고 마음 깊이 잘 모셔둔 후, 시간이 나서 다녀왔다.
인적이 드물어 쓸쓸해서 더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멀리 인제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좋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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