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9~10
봉돌,주원,성규랑 넷이서..
첫날은 쮸&뀨 커플과 봉화 숲속캠핑장에서 캠핑을 하고..
다음날, 쮸뀨는 집으로..우리는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구경하고 집으로..
진입로가 좁은 농로라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그 덕분에 산속에서 야영하듯 조용하고 고요했다.
산속에서 야영하며 못해 본 것들.. 불놀이를 맘껏 해본다.ㅎㅎ
화로에 새우도 굽고 고기도 굽고
타오르는 불길 보며 멍때리기도 하고..
아침은 커피와 빵 소세지 치즈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캠핑장 뒷산으로..
능선에서 물야댐이 조망된다.
소수서원. 입장료 3천원을 내면 선비촌까지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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