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겨울이면 한번은 다녀와야 하는 눈꽃 왕국..그리고 정상에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새해 첫 산행은 태기산에서 끊기로 했다. 마침 평창 자연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어서 금상첨화.. 추운 산에서 비박하는 대신 따뜻한 방에서 숙박하기로 했다.
며칠 강한 바람때문에 눈꽃도 상고대도 모두 날아가고 없지만 청명하게 맑은 하늘 덕에 일망무제의 조망이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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