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로릿지~신불공룡능선~홍류폭포 2009.12.6.일요일. 맑고 쾌청 그러나 무지 찬바람 쌩쌩. 천리길 일요산행.(봉돌 외 15명) 신불사(10:00) -에베로릿지 - 신불평원 - 헬기장에서 점심 - 신불산 - 신불 공룡능선 - 홍류폭포 - 간월산장.(15:10) 대략 5시간10분 소요.. 아리랑릿지로 올라가려던 당초 계획 변경하여 에베로릿지로 올라갔다. 에베로릿지.. 영남 알프스 2009.12.06
입석바위~능동산 2009.12.3.목요일 맑고 포근. 천리길 주중산행 가지산 휴게소 맞은편 쉼터(9:55) - 입석대(10:10)-돌탑봉(10:40)-능동산(11:37)-중식-배내재(12:35) 대략 2시간 40분 소요.ㅋㅋㅋ 영남 알프스 2009.12.03
해남 달마산 종주 2009.11.28. 토요일. 맑고 포근. 아침저녁으론 싸늘. 바다엔 연무. 초이스.산꾼.봉돌.애린 넷이서.. 새벽5시 신복에서 출발. 섬진강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송촌마을 회관이 목적지. 송촌마을 저수지에 주차(9:20)-달마산 등산로 들머리(9:25)-너덜지대-관음봉 능선(10:05)-불썬봉(돌탑봉)(10:47)-문바.. 전라도의 산 2009.11.29
청도 복호산 ( 구 지룡산) 2009.11.26 목요일 맑고 포근 천리길 주중산행. 들머리 밀성손씨 재단 (10:08) - 밀양손씨 묘 (10:23) - 암릉구간 (10:50 ) -복호산681m(구 지룡산)(11:35) - 하산 (원점회귀)(12:45) 대략 2시간 40분 소요. 가파른 암릉을 타고 올라 다시 가파른 계곡으로 내려온 굵고 짦았던 산행.. 난 별로 힘들지 않았.. 경상도의 산 2009.11.27
고흥 팔영산 2009.11.22 맑음. 바람이 안 부는 곳만 따뜻.. 천리길 정기산행. 6시30분 신복로터리에서 출발.문산 휴게소에서 아침식사. 10시 30분 팔영산 도립공원 입구 도착. 10시40분 산행시작. 능가사 입구 (10:40) - 유영봉 1봉 -성주봉 2봉 -생황봉 3봉 - 사자봉 4봉 - 5봉 - 두류봉6봉 -중식(1시간 소요)-칠성봉 7봉 -8봉 -깃대.. 전라도의 산 2009.11.23
동대산~삼태봉~허브캐슬 2009.11.19.목. 맑음 그러나 싸늘한 찬바람에 얼굴이 시렸던.. 천리길 주중산행 봉돌외 6명. 산행코스: 호계 남운sk주유소출발(09:05)~동대산(09:46)~마동재(10:14)~신흥재(10:36)~기령(10:52)~관문성(11:16)~삼태봉(12:05)~마우나리조트.원광사갈림길(12:13)~허브케슬입구(12:45)~모화서라벌주유소(13:15) 휴식,.. 경상도의 산 2009.11.19
베틀봉-면봉산-작은 보현산 2009.11.14.토요일. 간간히 흐림. 강한 찬바람땜에 아주 추웠음. 봉돌,들꽃이랑,애린 셋이서.. 울산에서 9시 출발..경주 톨게이트에서 아웃 하여 국도로 청송과 포항 경계에 있는 죽장면 두마리 두마분교 (폐교)까지 이동. 11시 산행시작. 두마마을노인회관(두마분교)(10:48)~ 두들마을(10:50) ~ 망덕고개 (11:17) ~.. 경상도의 산 2009.11.14
순창 강천산 2009.11.6. 금요일 매표소(8:34)~금강교~병풍폭포~깃대봉(9:08)~호남정맥갈림길(9:31)~강천산(왕자봉)(9:38)~현수교(10:16)~신선봉(11:02)~광덕산(11:22)~ 시루봉(12:45)~동문(12:54)~ 북바위~운대봉(삼각점)(13:00)~산성산(연대봉)~송낙바위~제2강천호수(13:57)~구장군폭포(14:08)~강천사(14:40)~매표소(14:45) 소요시간 대략 6시간 1.. 전라도의 산 2009.11.07
쇠점골 오천평 바위~ 호박소 2009.11.5.목요일 천리길 주중.. 석남터널 지나 좌측 들머리 주차 - 나무계단 - 형제폭포 - 오천평 바위(중식) - 호박소 - 울산밀양 국도따라 거슬러 올라 원점회귀. 소요시간 4시간 (중식 1시간20분포함 ) 마지막 단풍 배웅하러 쇠점골 계곡 트래킹 다녀옴. 계곡옆 단풍들도 이미 마르기 시작해서 화려함은 덜 했으나 무릎까지 쌓이는 낙엽 때문에 즐거웠다. 오천평 그 너른 바위가 모두 우리 차지. 붐비는 여름 시원한 계곡 알탕도 좋았지만 인적 끊긴 가을에 와보니 완전 별천지.. 언니들은 또 오자고 성화다..그럴까??? ㅎㅎㅎ 영남 알프스 2009.11.07
말등바위-옹강산 두번 가기엔 조금 지루한 옹강산 말등바위 코스..딱히 갈 만한데가 없어 다녀옴 ^^; 비에 젖은 수북히 젖은 낙엽땜에 눈위를 걷듯 미끄러웠고 바지는 엉망이 되었다. 아기 염소 '천리길'을 만나 지루한 산행에 활기와 재미를 더했다. 무럭무럭 자라라.. 맨앞이 지룡산..호거대도 보이고 억산도 선명하고 .. 영남 알프스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