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19~20 1박2일
봉돌,신천,미남,달리베 그리고 애린
12시 30분 집에서 출발 1시40분 신불산 폭포휴양림 도착.
첫쨋날 : 신불산 폭포휴양림(13:55) ~ 삼거리 이정표 나무계단(14:00) ~ 삼거리 이정표/영축산 방향으로(15:02)..우측 계곡 건넘 ~ 단조성터(15:46) ~ 영축산1081m(16:15) / 턴~해서 신불재로 ~ 신불재(17:10)..식수 보충 ~신불산(17:45)
둘쨋날 : 신불산 서능으로 하산 시작 신불산(8:47) ~ 임도(10:33) ~ 파래소폭포(10:51) ~ 휴양림 원점회귀(11:25)
늘 다니던 길이지만 새롭게 이름 붙여진 걸 기념하여 다녀왔다.
차량회수의 문제가 있어 1구간과 2구간을 겹쳤다.
2구간 죽전마을을 지나 휴양림에서 시작하여 1구간 신불재와 신불산을 거쳐 신불산 서능으로 하산하여 원점회귀 하였다.
휴양림 주차장에 주차하고..주차비 3000원. 일인당 입장료 1000원
5분을 걸어올라가다 우측 나무 계단으로.. 파래소폭포는 하산하며 들리기로..
우측 영축산 방향으로..계곡을 건너야 한다.
계곡을 벗어나 능선에 접어들고..
영축산을 갔다 턴~해서 신불재로 간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풍경..
아득한 태고의 신비스러움과 주체할 수 없는 낭만을 담고 있는 산..때문에 영축산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산이다.
아니온듯 일당들..다시 영축산에 서다.
영축산을 위하여 건배~
대장의 명령으로 신불재에서 샘터로 물 길러 가는 중..올라오며 샘터 쉼터에서 막걸리 한잔씩 하고.ㅎㅎ
신불평원은 사시사철 아름답지 않을때가 없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신불산..
사이트 구축중..
오늘의 애피타이저는 얼린 문어숙회 그리고 낭만가득한 밤을 위해 건배~
해가 지는 신불산.
다시 해는 떠오르고..
신불산 공룡능선
서능은 암릉이 군데군데 있다.
천황산을 배경으로..
드디어 임도..아래로 50여미터 내려가면 파래소 폭포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파래소폭포
휴양림 계곡에서 알탕귀신 봉돌의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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