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
봉돌이랑 ...
며칠전에도 어제도 울산엔 비가 내렸고..
그러면 가지산엔 눈이 내렸겠지.
문득 가지산이 생각난다.
2016년 6월 이후 가지산이랑은 담 쌓고 살았기에
일요일 느즈막히 가지산에게 안부도 물을 겸 출발.
예전이라면 2시간 30분이면 충분했겠지만
오늘은 3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하산이 짧았음에도 발목은 너덜너덜 내 다리는 흐물흐물..ㅎㅎ
오랜만에 찾아 간 창녕이모집 이모님도 건재하시고
김치맛도 여전히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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