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21.화요일..흐린후 눈
초이스,위나리,진식,애린 넷이서..
진틀 주차장 (10:00) ~ 진틀삼거리 (10:48) ~신선대 (11:35) ~백운산 상봉(12:05) ~ 억불봉 갈림길에서 중식 13:00 ~ 진틀(14:09) 대략 4시간 10분 소요
억불봉, 노랭이봉을 거쳐 하산하려던 당초 계획을 수정..바로 진틀로 하산했다. 눈도 내리고 시간도 많이 걸릴듯 하여...
신선대에서.. 작년 3월 1일 왔을때는 신선대를 지나쳐 바로 백운산으로 갔었다.
아래서 올려다 본 신선대
리액터로 처음 라면을 끓여봤다. 역시나 순식간에 물이 끓고..
올라갈때부터 영~ 다리가 무겁고 허리가 뻐근하더니 고작 4시간 산 타고 몸살 나긴 처음이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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