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2 ~ 2
봉돌,신천,미남이랑 넷이서..
가을빛이 더 짙을 수록 다음해 봄빛은 더 화사하게 생기를 띨 테지만
우리는 대자연의 사이클에서 소외된 지나가는 객일뿐...
한 해 한 해 최선을 다해 순간을 잡아야 후회는 덜 하리라는
기대만 품어본다..
저 길의 끝에 우리의 목적지가 있다.
그 속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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